찔리고 꺾이고 또
맞아서 부러져도 또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밀려서 넘어지고 또
상처에 피 흘려도 또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아무것도 없이
세상 속에 왔다지만 또
또 다시 일어서야 돼
누구보다 결코
화려하지 않겠지만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파괴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고통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눈물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이별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
감추고 속이고 또
가리고 막아도 또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시간이 지나고 또
세상이 바뀌면 그 때
또 다시 일어서야 돼
아무것도 없이
세상 속에 왔다지만 또
또 다시 일어서야 돼
누구보다 결코
화려하지 않겠지만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파괴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고통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눈물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이별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
찔리고 꺾이고 또
맞아서 부러져도 또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밀려서 넘어지고 또
상처에 피 흘려도 또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아무것도 없이
세상 속에 왔다지만 또
또 다시 일어서야 돼
누구보다 결코
화려하지 않겠지만 왜
또 다시 일어서야 돼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파괴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고통
without the fear without the
두려움과 눈물
without the violence without the
두려움과 이별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
without the fear
넌 또 왜
without the violence
넌 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