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권..아직도 내겐 영원히
세상빛이 온통 하얀 어느날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으며
나에 곁으로 다가온 그대는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맑은 햇빛아래 비친 그대는
이제 사랑 할 수 없는 건가요
잊혀져 가던 지나온 날들이
다시 내곁에 머물순 없나요
찬 바람에 실려 오는 그대 음성
두눈에 비치는 햇살
하얀 아침을 위해 속삭이던 그대
나의 지나가 버린 추억
문을 열고 바라본 그대 모습은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모든 것이 아름다움과 기쁨이였네
아직도 내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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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에 실려 오는 그대 음성
두눈에 비치는 햇살
하얀 아침을 위해 속삭이던 그대
나의 지나가 버린 추억
문을 열고 바라본 그대 모습은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모든 것이 아름다움과 기쁨이였네
아직도 내겐 영원히..
아직도 내겐 영원히..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