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 버리고 버려도............
잊는게 그대는 쉬운건지~
그대는 그게 맘대로 되는지~
어떻게 내 남은 시간들을
견뎌내라는 건지~
아무 말이라도 해주면
난 숨을 쉴텐데~
굳게 다문 입술이 날 무너지게 해~
버리고 버리고 버려도
내안에 눈물로 남아~
울어도 아무리 울어도
가슴에 맺히는 사랑..
알쟎아..내게는 그대만이
살아갈 이유인걸~
<간주중>
내겐 그대 하나뿐인데
다 기억하는데~
제발 다시 돌아와~
더 늦으면 안돼~
버리고 버리고 버려도
내안에 눈물로 남아~
참아도 아무리 참아도
두 눈에 맺히는 사랑..
살아서 잊을수 없을테니
내가 날 멈춰 볼께..
......음악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