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나보니
어느새 내려있는 외로운 한숨
무엇인가 어디인가 생각해보니
어느새 내려있는 그대의 얼굴
밤만 오면 이 얼굴 저 얼굴
이렇게도 그렇게도 다시 생각나
목이 말라 깬 건 사실이지만
한 번 두 번 마시다가 니가 생각나
이타는 갈증이 갈증이
내 목을 타고 흐른다
이타는 갈증이 갈증이
내 목을 타고 흐른다
밤만 오면 이 얼굴 저 얼굴
이렇게도 그렇게도 다시 생각나
목이 말라 깬 건 사실이지만
한 번 두 번 마시다가 니가 생각나
이타는 갈증이 갈증이
내 목을 타고 흐른다
이타는 갈증이 갈증이
내 목을 타고 흐른다
이타는 갈증이 갈증이
내 목을 타고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