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는지
눈을 뜨면 웃고 있죠
한줄기 햇살 같은
그 댈 만나 따뜻해요
떨어져 있어도 날 지켜준 사람
지나간 계절 속에서
내 맘 가득 그대만이 꽃을 피워요
그리움에 머물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 눈빛 속에 모든 걸
언제나 어디에서나 느껴져요
모든 순간 함께라는걸
불안했던 내 맘을 안아준 그대
꿈일까 봐 걱정해요
지나친 행복 속에서 살게 해 줘서
언제나 고마워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 눈빛 속에 모든 걸
언제나 어디에서나 느껴져요
모든 순간 함께라는걸
그대의 마음이 보여요
나보다 더 큰 사랑이
수많은 시간 지나도 함께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언제나 우린 함께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