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40일 이 시기를 지내게 될 때
우리가 찾는건 구원하신 그 분의 얼굴
희생하신 왕은 왕의 모습 전혀 없었고
스스로 양되셔서
참혹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네
그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나고난 요즘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존재를 안다지만
예수를 믿는 마음 가진 사람들 몇 없으니
수 많은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네
사순절 아니어도 어려운 시절이
계속 되고 있어
신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잖아
외로운 싸움을 하는 우리는
예수를 더욱 따라야하네
죽음을 향하신 그의 길처럼
결국 향하게 된 곳이 무덤인 것 처럼
나도 따라야하네 주님 따라야하네
예수가 날더러 오라하시네
죽음을 이기신 그 분 모습처럼
나를 불러주신 곳이 골고다라 한다면
기쁘게 따라야하네 주를 따라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