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거울 앞에 선다
지친 나를 물끄러미 본다
지금 난 어디쯤 와 있을까
되물어 본다
기회는 잠시 스치고 가
삶이란 벽을 만나게 돼
사는건 그리 쉽지가 않아
그래서 웃는다
기대한 만큼 실망하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
무엇이 날 기다릴까
생각해 보면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
어느날 내게 선물처럼
너의 사랑을 만나게 돼
새처럼 작은 만남에도
하늘을 날아
희망은 잠시 스치고 가
이별의 벽을 만나게 돼
사는건 그리 쉽지가 않아
그래서 웃는다
만남 그만큼 이별하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
무엇이 날 기다릴까
생각해 보면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
눈을 감으면 다시 꿈꾼다
기대한 만큼 실망하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
무엇이 날 기다릴까
생각해 보면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
만남 그만큼 이별하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
무엇이 날 기다릴까
생각해 보면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
다시 꿈 꿀 수
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