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불을 질렀소 난로를 폈소
어찌 그리 후끈한교
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꿀을 발랐소 설탕을 쳤소
어찌 그리 달달한겨
그대를 똘망똘망 볼 때면 어찌나
내 맘은 두근두근 뛰는걸
오직 그대만 나를 채워줄
마른 목에 사이다요
난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허벌라게 니가 좋소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나가 시방 죽겠다오
내 맘 다 암시롱서 요로코롬
날 후달리게 하덜말고
이제는 나의 짝이 되어주오
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불을 질렀소 난로를 폈소
어찌 그리 후끈한교
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꿀을 발랐소 설탕을 쳤소
어찌 그리 달달한겨
그대를 똘망똘망 볼 때면 어찌나
내 맘은 두근두근 뛰는걸
오직 그대만 나를 채워줄
마른 목에 사이다요
난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허벌라게 니가 좋소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나가 시방 죽겠다오
내 맘 다 암시롱서 요로코롬
날 후달리게 하덜말고
이제는 나의 짝이 되어주오
그대를 똘망똘망 볼 때면 어찌나
내 맘은 두근두근 뛰는걸
오직 그대만 나를 채워줄
마른 목에 사이다요
난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허벌라게 니가 좋소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나가 시방 죽겠다오
내 맘 다 암시롱서 요로코롬
날 후달리게 하덜말고
이제는 나의 짝이 되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