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가 사랑스러운 아가씨면 좋겠어
난 니가 얌전한 소녀이면 좋겠어
말 잘 듣고 바르고 귀여운
그래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하겠니
너는 그냥 너일 뿐
난 니가 너무 예쁘고
너무 사랑스러워
난 너만을 바라보기만해도
너무 너무 행복해
무엇 보다 소중한 내 아이야
보석같은 눈을 가진 내 딸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아
언제까지라도 기억해주겠니
너로 인해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너로 인해 나 얼마나 많이 배우는지
너로 인해 나 얼마나 감사하는지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어느날 내가 잠시 네곁을 비워도
너와 함께 하시는 분이 있어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널 사랑하시며 지키시는 분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사랑안에서
매일 그 분과 동행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사랑안에서
매일 그 분과 동행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