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계절에
너무 쉽게 너를 잊어버린게 아닐까
둔한 나의 마음이 원망스러
깊은 밤에도 너무 쉽게 잠드는건 아닐까
아무일 없단듯이
잠들지마
다시한번 나에게
올테니까
알고있어
내가 후회하는건
나의 몫이 아닌걸
잘 알고있어
To tell you what you did
아침이면 들리는 소리
저기 커튼 사이로 들이친
반짝이는 매일을 깨워 날 안아줘
To tell you what you did
수 많은 날과 밤을 지나온
네가 없는 지금이라고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어
I look up your face
Still, I don't think there's gonna meaning ever
But 내가 가진건 다
지난 어딘가로 나를 되돌려놔
이른 아침이면 드는 생각도
잠에 들기전과 같을 순 없으니까
Sometime I used to imagine about our the end
잠들지마
다시한번 나에게
올테니까
알고있어
내가 기다렸던건
나의 몫이 아닌걸
잘 알고있어
To tell you what you did
아침이면 들리는 소리
저기 커튼 사이로 들이친
반짝이는 매일을 깨워 날 안아줘
To tell you what you did
수 많은 날과 밤을 지나온
네가 없는 지금이라고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어
이제부턴 네가 곁에 없다하더라도
눈을 뜨면 나는 나의 일을 잘 해내어
이른 아침에 일어나
숨을 꾹 참고 눈을 감으면
전과 같이 아침이 밝아오니까
To tell you what you did
아침이면 들리는 소리
저기 커튼 사이로 들이친
반짝이는 매일을 깨워 날 안아줘
To tell you what you did
수 많은 날과 밤을 지나온
네가 없는 지금이라고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어
오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