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태어난게 죄지 한심하게도
아무도 원망한적 없지 바보같이
힘없는 난 그저 발 밑의 벌레
세상 속 난 쓰레기
왜 내겐 기횔 줄 순 없는지
단 한번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잘못했다고
가진것 없는 잘못 빽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나에겐 기회조차 없지 힘이 없으니
아무런 기대조차 없지 돈이 없인
돈없 는난 그저 너의 대걸래
세상 속난 쓰레기
왜 내겐 기횔 줄순 없는지
단 한번..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잘못했다고
가진것 없는 잘못 빽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지켜온 내 이름에 그 믿음에 조그만 희망을 걸고
조용히 눈 감을게...
모든걸 망친건 니 탓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