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봤던 여름바다에서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 때는 그런말들이 너는 익숙하게 될거야
난 기억하지 푸른 바닷가에
늘 아름다웠던 너의 날씬한 모습을
이제는 꿈이라고만 난 생각하지 않아
<간주>
이미 어른이었던 네게 반했어
멀리서 바라볼수 밖에 없었어 이젠 달라
많이 기다려왔지 니 앞에 어른이 되는 그날
그때는 너에게 말하게 될거야
이제껏 아껴왔던 그말
널 처음봤던 여름바다에서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 때는 그런말들이 너는 익숙하게 될거야
난 기억하지 푸른 바닷가에
늘 아름다웠던 너의 날씬한 모습을
이제는 꿈이라고만 난 생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