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

전자양
앨범 : 숲
새어 든 바닷바람이 커튼을 흔드네
커튼 밑으로 희미하게
발 한 쌍이 있는 듯
폭풍 전날 밤에 항해 이곳은 어쩌면
넘실대는 너의 머리 위
어디쯤 일지 몰라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잘못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실수였어
숨 바람이 배를 뒤집어
넘실대는 밤이 내 목을 휘감어
숨 바람이 배를 뒤집어
넘실대는 밤이 내 목을 휘감어
숨 바람이 배를 뒤집어
넘실대는 밤이 내 목을 휘감어
숨 바람이 배를 뒤집어
넘실대는 밤이 내 목을 휘감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잘못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널 집에 두고 온건
내 실수였어
어젯밤 날 잡지 않은 것은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날 잡지 않은 것은
너의 잘못이었어
어젯밤 날 잡지 않은 것은
네 조그만 착각이었어
어젯밤 날 잡지 않은 것은
네 실수였어
내 조그만 착각이었어
잘못이었어
실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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