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깊이 고인 눈물까지
늘 다스하게 닦아 주시고
한 없이 약한 나의 믿음마저
귀하다 붙잡아 주셨네.
때론 세상 기쁨 쫒아 헤매일 때
말 없이 눈물 기도하시고
주 원망하며 외면할 때에도
조용히 내 곁에 계셨네.
강하고 선하신 주를 믿네.
주를 믿네. 죽는 그 날까지
날 사랑하시는 주를 믿네. 내 전부 되신 예수.
늘 함께 계신 주를 알면서도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주님을 떠나 도망치려 할 때
날 사랑한다 말씀하셨네.
강하고 선하신 주를 믿네. 주를 믿네. 죽는 그날까지
날 사랑하시는 주를 믿네.
내 전부 되신 예수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