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자리가 아파서 난 목이 쉬게 울어도
조각나버린 내 사랑은 돌릴 수 없어 ..오..
내 손과 귀와 입술이 니 얘기를 물었어도
내 눈이 보던 마지막을 말 할 순 없었어..
좀 더 잘하지 못한..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미안해 너를 영원히..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나는 됐어..
음~ 눈물로 너를 비우고
또 채우기를 반복해
아무리 태연하려 해도 쉽지가 않아서..
좀 더 잘하지 못한 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 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나는 됐어..
니가 떠난뒤로 시간이 멈춰서 나는
단 하루를 살다간대도 너여야만 하는데
너 하나만 보는데..
이제는 너를 지울게.. 다 지울게..
너를 잊을게.. 지난 기억도..
약속해 너는 영원히..보다 행복해야해
고마워 나를 만나서..나를 택해서..
괜찮아 나를 잊어도..니가 행복하다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니가 그리워..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