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途絶えがちだった電話を 放っておいて自爆して
사이키응토다에가치닷타뎅와오 보옷테오이테 지바쿠시테
최근 연락이 두절되기 일쑤였던 전화를 놓아두고 자폭하며
半月後にオトコと笑ってる 眩しい君を見かける
한쯔키고니 오토코토와랏테루 마부시이키미오미카케루
반달후에 남자와 웃고 있는 눈부신 너를 발견해
そもそもちゃんと付き合って いたかも非常に曖昧で
소모소모챠은토쯔키앗테 이타카모히죠-니아이마이데
도대체 확실히 사귀고 있었는지도 상당히 애매하고
咎めたてする立場じゃない 現實を '식'らうの
토가메타테루타치바쟈나이 게은지쯔오 쿠라우노
심하게 책망하는 입장이 아냐 현실에 부딪힌거야
眠りにつかない戀の骸（むくろ）に 早く止（とど）めを刺してよ
네무리니쯔카나이코이노무쿠로니 하야쿠토도메오사시테요
잠들지 않는 사랑의 시체에 빨리 숨통을 끊어줘
後悔ばかりタチの惡い 病のようにぶり返す
코-카이바카리타치노와루이 야마이노요-니부리카에스
후회 가득한 질이 나쁜 병처럼 다시 나빠지네
狹い世界で君しかいない 他の名前が出てこない
세마이세카이데키미시카이나이 호카노나마에와데테코나이
좁은 세상에서 너밖에 없어 다른 이름은 나오지 않아
移る街竝置き去られた 空（から）の聲が宙を舞う
우쯔루마치나미오키자라레타카라노코에가츄-오마우
변해가는 늘어선 거리 버려진 공간의 소리가 허공에 춤추네
冷たいシャワ－で寢汗を流して 執着を沈めるけど
쯔메타이샤와-데네아세오나가시테 슈우챠쿠오 시즈메루케도
차가운 샤워로 식은땀을 흘리며 집착을 가라앉히지만
こんな深夜に 巡り着けるのは 水のないオアシスぐらい
코은나시응야니타도리쯔케루노와 미즈노나이오아시스구라이
이런 심야에 당도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없는 오아시스정도
思う以上のダメ－ジに 三半規管いかれてくる
오모우이죠-노다메-지니 사응하응키카응이카레테쿠루
생각이상의 데미지에 삼반규관 정신이 도네
波及효果はたちどころで 足元がふらつく
하큐우 코-카와타치도코로데 아시모토가후라쯔쿠
파급 효과는 즉시로 발밑이 휘청거리네
外すことのない戀の魔彈を この胸に擊ち翔んでよ
하즈스코토노나이코이노마다응오 코노무네니우치코은데요
떨어지지 않는 사랑의 마탄을 이 가슴에 박아 넣어 줘
ぬくもりだけが聞き分けなく 君の元へ逝く前に
누쿠모리다케가키키와케나쿠 키미노모토에유쿠마에니
온기만이 알아듣지 않게 너의 곳으로 가기 전에
夢にしないで どっか行かないで やけに綺麗になってないで
유메니시나이테 돗카이카나이데 야케니키레이니낫테나이데
꿈꾸지 말아줘 제발 가지 말아줘 너무 아름답게 되지 말아줘
華やかにただ 搖らめくまま 渗む君が溢れてく
하나야카니타다 유라메쿠마마 니지무키미가아후레테쿠
화려하게 그저 흔들리는 채로 스미는 니가 흘러 넘쳐 가
言葉以外を饒舌に 軀ふたつで走り拔けた
코토바이가이오죠-제쯔니 카라다후타쯔데하시리누케타
말 이외를 수다스러움으로 몸을 두 개로 달려 빠져나갔어.
そのツケ一擧に押し寄せて 拂い方判らない
소노쯔케잇쿄니오시요세테 하라이카타와카라나이
그 청구서 한꺼번에 밀려오며 지불법은 몰라
はばたき失う戀の翼に 誰か止めを刺してよ
하바타키우시나우코이노쯔바사니 다레카토도메오사시테요
날개짓하며 잃어 버리는 사랑의 날개에 누군가 숨통을 끊어줘
後悔ばかりタチの惡い 病のようにぶり返す
코-카이바카리타치노와루이 야마이노요-니부리카에스
후회 가득한 질이 나쁜 병처럼 다시 나빠지네
外すことのない戀の魔彈を この胸に擊ち翔んでよ
하즈스코토노나이코이노마다응오 코노무네니우치코은데요
떨어지지 않는 사랑의 마탄을 이 가슴에 박아 넣어줘
ぬくもりだけが聞き分けなく 君の元に逝く前に
누쿠모리다케가키키와케나쿠 키미노모토니유쿠마에니
온기만이 알아듣지 않게 너의 곳으로 가기 전에
狹い世界で君しかいない 他の名前が出てこない
세마이세카이데키미시카이나이 호카노나마에가데테코나이
좁은 세상에서 너밖에 없어 다른 이름은 나오지 않아
移る街竝 置き去られた 空（から）の聲が宙を舞う
우쯔루마치나미오키자라레타카라노코에가츄-오마우
변해 가는 늘어선 거리 버려진 공간의 소리가 허공에 춤을 추네
夢にしないで どっか行かないで やけに綺麗になってないで
유메니시나이데 돗카이카나이데 야케니키레이니낫테나이데
꿈꾸지 말아줘 제발 가지 말아줘 너무 아름답게 되지 말아줘
華やかにただ 搖らめくまま 渗む君が溢れてく
하나야카니타다 유라메쿠마마 니지무키미가아후레테쿠
화려하게 그저 흔들리는 채로 스미는 니가 흘러 넘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