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 瞳流れる 雪の花びら
아아 히토미 나가레루 유키노 하나비라
아아 눈동자에 흐르는 눈의 꽃잎들
わたしの胸 そっと 白く染めるの
와타시노 무네 솟또 시로쿠 소메루노
나의 가슴 조용히 하얗게 물들이네
指を伸ばして ひとすくい散らしてみる
유비오 노바시떼 히토스쿠이 찌라시떼 미루
손끝을 뻗어 조금 들어 떨궈보네
誰か抱きしめて 感じさせて ぬくもり……
다레까 다키시메떼 칸지사세떼 누쿠모리……
누군가 안아줘 느끼게해줘 따스함을……
澄んだ水面(みなも)寫す 凍る世界に
슨다 미나모 으쯔스 코오루 세카이니
고요한 수면에 비치는 얼어붙은 세계에
想いポツリと 波紋描くの
오모이 포쯔리토 하몬 에가쿠노
마음은 멍하니 파문을 그려가
まぶた震わせ 今はただ時を紡ぎ
마부타 후루와세 이마와 타다 토키오 쯔무기
눈을 떨면서 지금은 그저 시간을 자아내며
淺い夢見ながら私 眠り續ける
아사이 유메 미나가라 와타시 네무리쯔즈케루
엷은 꿈을 꾸며 나는 계속 잠이드네
胸に秘めた願い
무네니 히메따 네가이
가슴에 품은 바램
いつかきっとかなう
이쯔까 킷또 카나으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거야
そうよ 目を開ければ
소-요 메오 아케레바
그래 눈을 뜨면
微笑む誰かが……
호호에무 다레까가……
미소지을 누군가가……
ああ 瞳濡らして こぼれる雪を
아아 히토미 누라시떼 코보레루 유키오
아아 눈동자 적시며 흘러내리는 눈을
そっとぬぐい去る 熱いくちびる
솟또 누구이사루 아쯔이
살며시 가져갈 뜨거운 입술
指をからめて その吐息 耳に觸れる
유비오 카라메떼 소노 토이키 미미니 후레루
손을 감싸쥐고 그 숨결 귓가에 스치며
つよく抱きしめて 想いを告げる あなたに……
쯔요쿠 다키시메떼 오모이오 쯔게루 아나타니……
꼬옥 끌어안고 사랑을 속삭일 당신을……
今は夢の中を
이마와 유메노 나카오
지금은 꿈속을
一人さまようけど
히토리 사마요으케도
혼자 떠돌지만
いつか 目を開ければ
이쯔까 메오 아케레바
언젠가 눈을 뜨면
微笑むあなたが……
호호에무 아나타가……
미소지을 당신이……
微笑むあなたが……
호호에무 아나타가……
미소지을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