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なんかじゃ まとまんないくらい
말로는 정리가 안 될 정도의
例えようのない 不安があったり
비할 수 없는 불안함이 있거나
それをこえる 心強さがあった
그걸 뛰어넘는 든든함이 있었어
あなたがいてくれた いい時も わるい時にも
좋을 때도 나쁠 때에도 네가 있어 주었어
「涙は最後だけでいい」と こらえながら
`눈물은 마지막으로 충분해`라고 참으면서
あなたが 教えてくれた 一つ一つをこの手が忘れぬように
네가 가르쳐 준 하나하나를 이 손이 잊지 않도록
いつかは 僕も同じように 誰かのために それを渡せるように
언젠가는 나도 똑같이 누군가를 위해서 그걸 건네줄 수 있도록
楽しくも 楽とは言えぬこの道を 行けるとこまで
즐거우면서도 즐겁다고는 말할 수 없는 이 길을 갈 수 있는 곳까지
勝ちってなんだろう 負けってなんだろう
승리란 뭘까 패배란 뭘까
正解ってなんだろう 間違いってなんだろう
정답이란 뭘까 잘못이란 뭘까
才能ってなんだよ そうゆう時にはいつだって
재능이란 뭐야 그런 때에는 언제든지
あなたがいてくれた 同じような苦しみの中
너가 있어 주었어 똑같은 고통속에서
「ほんとに何だろうね」って 笑いながら
`정말로 뭘까` 라고 웃으면서
あなたが 受け止めてくれた ゆるりと流れる風のように優しく
네가 받아들여주었어 유유히 흐르는 바람같이 다정하게
ほんとはすごく怖かった 逃げ出したかった そんな言葉でさえも
실은 굉장히 무서웠어 도망치고 싶었어 그런 말조차도
くるまれて また新たな力になり 道を照らしてく
감싸여져서 다시 새로운 힘이 되어 길을 밝혀 가
これ以上は できないってくらい
이 이상은 할 수 없을 정도로
あんなにもさ 練習したのに
그렇게나 연습했는데
足がびびってらぁ
다리가 떨고 있잖아
こんなに 苦しい道を 淋しい道を 共に駆け抜けてきた
이렇게 괴로운 길을 외로운 길을 함께 달려 나왔어
ほんとは すごく怖かった 逃げ出したかった そんな想いの淵で
실은 굉장히 무서웠어 도망치고 싶었어 그런 마음속 깊숙이에서
いつだって あなたをそばに感じてた 最後の最後まで
언제든지 너를 곁에서 느끼고 있었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