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카페에서
추억을 홀로 마시지만
사랑을 배반한 하얀 갈대 같은
여자는 모르리라
어제처럼 블랙을 찾는
남자의 마음 모르는 여자
차라리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
뜻대로 멀리 떠나세요
돌아설 때엔 그래도
눈물 보이던 그 여자
아 사랑도 모르는 여자
이름 모를 카페에서
추억을 홀로 마시지만
사랑을 배반한 하얀 갈대 같은
여자는 모르리라
어제처럼 블랙을 찾는
남자의 마음 모르는 여자
차라리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
뜻대로 멀리 떠나세요
돌아설 때엔 그래도
눈물 보이던 그 여자
아 사랑도 모르는 여자
아 사랑도 모르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