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に負け犬」
好きな人や物が多すぎて 見放されてしまいそうだ
?勢を張る?は無いのだけれど取分け怖いこと等ない
此の河は絶えず流れゆき
一つでも浮かべてはならない花などが在るだろうか
無い?だ
僕を認めてよ
明日 くたばるかも知れない
だから今すぐ振り絞る
只 ?わるものならば 僕に後悔はない
何時も身?を冷やし?けて無言の季節に立ち?む
浴びせる罵?に耳を澄まし ?字ばかりの世に埋まる
上手いこと橋を渡れども
行く先の似た?な途を 未だ走り?けている
其れだけの
僕を許してよ
逢いたい人に逢うこともない
だから手の中の全てを
選べない 日の出よりも先に 僕が空に投げよう
吐く息が熱くなってゆく
독음 By 랑랑
츠키니 마케이누
스키나 히토야 모노가 오오스기테 미하나사레떼시마이소-다.
쿄세-오 하루키와 나이노다케레도 토리와케코와이 코토나도나이
코노 카와와 타에즈 나가레유키
히토쯔데모 우카베테와 나라나이 하나나도가 아루다로-카
나이하즈다
보쿠오 미토메테요
아시타 쿠타바루카모 시레나이
다카라 이마스구 후리시보루
타다 츠타와루모노나라바 보쿠니 코-카이와나이
이쯔모 카라다오 히야시쯔즈케테 무곤노 키세츠니 타치 스쿠무
아비세루 바토-니 미미오 스마시 수-지바카리노요니 우마루
우마이코토하시오 와타레도모
유쿠사키노니타요-나 미치오 마다 하시리 쯔즈케테이루
소레다케노
보쿠오 유루시테요
아이타이 히토니 아우코토모나이
다카라 테노나카노 스베테오
에라베나이 히노데요리모사키니 보쿠가소라니나게요-
하쿠이키가아쯔쿠낫떼이쿠
아시타 쿠타바루카모 시레나이
다카라 이마스구 후리시보루
타다 츠타와루모노나라바 보쿠니 코-카이와나이
아이타이 히토니 아우코토모나이
다카라 테노나카노 스베테오
에라베나이 히노데요리모사키니 보쿠가소라니나게요-
해석
달에 진 개
좋아하는 사람이나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단념해 버려야 것 같아
허세를 부릴생각은 없지만 특별히 두렵거나하진 않아
이 강은 끊임없이 흘러가네
하나라도 떠올라선 안되는 꽃같은게 있을까
없을꺼야
나를 받아들여줘
내일 죽어 버릴 지도 몰라
그러니까 지금 당장 힘을 짜낼꺼야
단지 전하고 싶은거라면 나에게 후회는 없다는 것
언제나 몸을 계속 진정시켜 무언의 계절에 선채 꼼짝 못하네
쏟아지는 욕설에 귀를 귀울여 숫자뿐인 세상에 파묻히지
내가 잘하는쪽으로 다리를 건너도
목적지가 비슷한 듯한 길을 아직도 뛰어가고 있어
그것밖에 안되는 나를 용서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도 않을꺼야
그렇게 손안의 있는 모든 것을 고르지 않고
해가뜨는 것 보다도 먼저 내가 하늘에 던져 버리겠어
토해내는 숨이 뜨거워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