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性のENERGY
(야성의 에너지)
体中 満ちあふれる 野性のENERGY
온몸에 넘쳐나는 야성의 ENERGY
(카라다쥬우 미치아후레루 야세이노 ENERGY)
滾らせて今 解き放て
용솟음쳐라, 지금, 벗어나라.
(타기라세테 이마 토키하나테)
奇蹟がおこる もうひとりじゃない
기적이 일어날 거야. 이제 혼자가 아니야.
(키세키가 오코루 모오 히토리쟈나이)
何やっても 驚くほど まわりについてゆけず
무슨 일을 해도, 놀랄 만큼 주변을 따라가지 못 하고,
(나니 얏테모 오도로쿠호도 마와리니 츠이테유케즈)
夢中になれるものを見つけても 叩きのめされる
열중할 만한 일을 찾아봐도, 늘 참패하곤 했지.
(무츄우니 나레루모노오 미츠케테모 타타키노메사레루)
それでいいと思ってた それか普通だった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게 보통이었으니까.
(소레데 이이토 오못테타 소레가 후츠우닷타)
出口がみつからないまま 歩くのをやめる
출구를 찾지 못 한 채, 걷는 건 그만 둘 거야.
(데구치가 미츠카라나이마마 아루코노오 야메루)
七色に漏れてくる 光をさがし
칠색으로 새어 나오는 빛을 찾아
(나나이로니 모레테쿠루 히카리오 사가시)
いつまでも 空を見ている
언제나 하늘을 보고 있어.
(이츠마데모 소라오 미테이루)
どこからか青い鳥 飛んでくること
어디서부턴가 파랑새가 날아오는 걸
(도코카라카 아오이토리 톤데쿠루코토)
想いながら窓を開けてる
상상하면서 창문을 열고 있어.
(오모이나가라 마도오 아케테루)
なにも起こらない たったひとりだった
아무 일도 없었지. 그저 혼자였어.
(나니모 오코라나이 탓타히토리닷타)
些細な事情に 流されるまま いつしか街を出て
사소한 일에 휩쓸린 채, 어느 샌가 도시를 나와
(사사이나 지죠니 나가사레루마마 이츠시카 마치오데테)
誰かに望まれることもなけりゃ 望むことも忘れ
누군가의 바램도 들어주지 못 할 바엔, 바램 같은 것도 잊어버려.
(다레카니 노조마레루 코토모 나케랴 노조무 코토모 와스레)
ずっと真っ平らな人生そのまっただ中で
쭉 평탄한 인생 그 한가운데서
(즛토 맛타히라나 진세이 소노 맛타다나카데)
青天のイナズマのように 君があらわれる
푸른 하늘의 번개처럼 네가 나타났어.
(세이텐노 이나즈마노 요오니 키미가 아라와레루)
体中 満ちあふれる 野性のENERGY
온몸에 넘쳐나는 야성의 ENERGY
(카라다쥬우 미치아후레루 야세이노 ENERGY)
滾らせて今 解き放て
용솟음쳐라, 지금, 벗어나라.
(타기라세테 이마 토키하나테)
迷わずに そのままで ゆけばいいんだと
망설이지 말고, 그대로 가면 된다고
(마요와즈니 소노마마데 유케바이인다토)
君が僕に教えてくれた
네가 내게 가르쳐 주었어.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쿠레타)
奇蹟が起こる もうひとりじゃない
기적이 일어날 거야. 이제 혼자가 아니야.
(키세키가 오코루 모오히토리쟈나이)
体中 満ちあふれる 野性のENERGY
온몸에 넘쳐나는 야성의 ENERGY
(카라다쥬우 미치아후레루 야세이노 ENERGY)
滾らせて今 解き放て
용솟음쳐라, 지금, 벗어나라.
(타기라세테 이마 토키하나테)
ちっぽけな世界で 苦しむことはない
작은 세계에서 괴로워 할 일은 없어.
(칫포케나 세카이데 쿠루시무 코토와나이)
がらくたに埋まるドアを開け
잡동사니에 묻힌 문을 열고서
(가라쿠타니 우마루 도아오 아케)
奇蹟が起こる もうひとりじゃない
기적이 일어날 거야. 이제 혼자가 아니야.
(키세키가 오코루 모오히토리쟈나이)
迷わずに そのままで ゆけばいいんだと
망설이지 말고, 그대로 가면 된다고
(마요와즈니 소노마마데 유케바이인다토)
君が僕に教えてくれた
네가 내게 가르쳐 주었어.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쿠레타)
さあ出てゆこう もうひとりじゃない
자, 나가자. 이제 혼자가 아니야.
(사아 데테유코오 모오히토리쟈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