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と渡った交差点に今日も
( 너와 함께 건넌 교차로에 오늘도 )
鈍い明かりが点りはじめてる
( 희미한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고 있어 )
朝が来るまで飽きることもなく
( 아침이 올 때까지 질리지도 않고 )
話してた夜みたいに
( 이야기하던 밤처럼 )
君のその傷みに触れられるのは
( 네 그 아픔에 닿을 수 있는 건 )
僕だけだって思ったんだ
( 나뿐이라고 생각했어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y’trapped me, feeling like a psycho
( y’trapped me, feeling like a psycho )
どこまでこのまま
( 이대로 어디까지 )
落ちていけばいいんだろう
( 떨어지면 되는 걸까 )
君の底ぬけの
( 너의 끝없는 )
寂しさに呑まれ
( 외로움에 삼켜져 )
僕の愛は無力なままで
( 나의 사랑은 무력한 채로 )
I’m a psychopath
( I’m a psychopath )
ああそれでいいさ
( 그래, 그걸로 좋아 )
どうせもう離れられないなら
( 어차피 더는 헤어질 수 없다면 )
最後は僕がワルモンだ
( 결국엔 내가 나쁜 놈이 될 거야 )
何ひとつ変わらず巡っていくだけだ
(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계속 돌고 있을 뿐이야 )
鏡に映した煌めく街に
( 거울에 비친 반짝이는 도시에 )
白い三日月が揺らめいている
( 하얀 초승달이 흔들리고 있어 )
この夢にずっと欠けてたものに
( 이 꿈에 계속 빠져 있던 것에 )
やっと気がついたのに
( 드디어 깨달았는데 )
君がその傷みを見せられるのは
( 네가 그 아픔을 보여줄 수 있는 건 )
僕だけじゃないんだってこと
( 나뿐만이 아니란 걸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I know I can never let go
( I know I can never let go )
おかしくなってるのは
( 이상해진 건 )
僕の方なの?
( 내 쪽이야? )
君の底なしの
( 너의 끝없는 )
寂しさが僕を
( 외로움이 나를 )
掴んで離さないんだ
(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 )
もう二度と
( 다시는 )
もつれた糸を解して
( 얽힌 실을 풀어내며 )
最後まで解き終わったとき
( 끝까지 다 풀었을 때 )
見えてくる真実が
( 보이기 시작하는 진실이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Going round and round in circles )
y’trapped me, feeling like a psycho
( y’trapped me, feeling like a psycho )
どこまでこのまま
( 이대로 어디까지 )
落ちていけばいいんだろう
( 떨어지면 되는 걸까 )
君の底ぬけの
( 너의 끝없는 )
寂しさに呑まれ
( 외로움에 삼켜져 )
僕の愛は無力なままで
( 나의 사랑은 무력한 채로 )
I’m a psychopath
( I’m a psychopath )
ああそれでいいさ
( 그래, 그걸로 좋아 )
どうせもう離れられないなら
( 어차피 더는 헤어질 수 없다면 )
最後は僕がワルモンだ
( 결국엔 내가 나쁜 놈이 될 거야 )
何ひとつ変わらず巡っていくだけさ
(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계속 돌고 있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