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utterfly
그래 너와 나
서로를 잘 알아가고 있어 참 멋진 사람
볼수록 예쁜 사람
Be my Butterfly
끝은 너와 나
꽃 술 위에 살포시 앉은 듯 넌 아름다워
네가 바로 내 사랑
안녕, 왜 이제 나타났어 내 앞에 butterfly
네 연한 입술을 훔치고 싶은 마음이 다가 아냐
세상이란 시든 꽃 밭에는 네가 필요하지
날갯짓만으로도 내 한숨을 돌리게 하니
혹시 연민의 마음이 든다면
모른척하며 옆에 있어줘
그럼 난 말하겠지
‘그래도 곁에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A Butterfly
그래 너와 나
서로를 잘 알아가고 있어 참 멋진 사람
볼수록 예쁜 사람
Be my Butterfly
그래 너와 나
꽃 술 위에 살포시 앉은 듯 넌 아름다워
네가 내 사랑
정말 모른 척은 힘들어 난 uh
좋은 말만 듣고 예쁜 것만 볼 순 없어도
누가 아프게 했어 네 마음을 그건 진짜 yeah
너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내 앞에서도
뭘 담아두어 oh-oh, 나가자
아이라인 번지면 like ~ oh
넌 아이처럼 (그새) 딱 붙어 걸어
난 꽃내음 따라 흘러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