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 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화랑의 핏줄 타고 자라난 남아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
높은 산 거친 골짝 깊은 강물도
우리 용사 앞에는 거칠 것 없네
대한 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백 천만 대군도 초로 같도다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