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그리며 나 하염없이 그곳에 서있었어
왜 이제 왔냐고 묻길 바랬어
단 한번도 널 사랑한다고 말한적 없었지만
마지막이라도 좋아 괜찮아
아무런 대답없는 그런 미소 속에 미로
그걸보고 사는 나 그걸 바라보는 너
솔직히 나 말하기 싫어 나 힘들어
눈물에 적신 날들 그안에 타버린 영혼
결코 나 원하지 못했지 그대는 내가 싫어
(이젠 솔직해지고 싶어)
어째서 모든게 내 잘못이었다고 말하길 원하니
너는 틀렸어 나를 버렸어
사랑이 영원한 용서의 이유란 말은 틀린거야
이렇게 너를 지워 보고픔에 목이 어 난
돌아와 줄수 있니
나 그에게 가 널 포기하란 말 하고 싶어
너의 사랑은 그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을
너와의 추억이 그리워도 떠올리기 힘든건
내 맘 속에서 너를 지울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되겠어 찾아서 갔어
내 그리움 얘기 하고 싶어 remind my mind
내 기도에 쌓인 누구보다 사랑했던
우리 사인 끝나 버린거지
넌 작은 미련도 없겠지 맞지
(이젠 솔직해지고 싶어)
다 필요없어 소용없어 위로조차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없이
영원토록 기억해달란 말도
행복하게 살아달란 부탁도
너없는 내삶에 필요한건 바로 눈물뿐이라는걸
나 그에게 가 널 포기하란 말 하고 싶어
너의 사랑은 그 아닌 바로 나라는 것을
너와의 추억이 그리워도 떠올리기 힘든건
내 맘 속에서 너를 지울수 없기 때문에
안된다는 그말 내게 하지는마 나에게 돌아와줘
나 그에게 가 널 포기하란 말 하고 싶어
너의 사랑은 그 아닌 바로 나라는것을
이젠 느낄수가 있어 너무 늦었지만
나 기도해 너를 내게 되돌려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