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year-old child playing with paper toys
Painting the walls with mom’s oils
A butterfly sits on the child’s nose
That child smells two things though
욕조 안을 들여보다 말아
너도 나도 둘이 조금 다른 것 같아
Décalcomanie, oh
Two sides of me, oh no
What’s my identity? I don’t know
나도 나를 몰라
Back to 중2, 그때부터인지
현지인들이 정한 우위가
기반으로 된 각자의 level
자각한 뒤 그들에 배인
이중성과 단계 위를 우러러 봐야 하는
한정한 시야에 계단 밑 지하의 개미는 반기를 든다
내가 가진 식지 않는 지식,
획기적인 기획을 미개한 거라 하지
야시꾸리한 이쁜이만 보는
소인배가 닫은 이해
해이한 진가의 시대
(Sometimes it comes and goes
Mood swings go up and down)
한이 가득해서 닥친 내 입
입에 낀 이끼 때문에 끼니도 제대로 못 대
시가지 아닌 인적 드문 곳으로 숨고 싶지만
상처에 가시가 찌르는 제2의
피해가 생기지 않게 이제
(Stars will lead you to the happiness)
Two-year-old child playing with paper toys
Painting the walls with mom’s oils
A butterfly sits on the child’s nose
That child smells two things though
욕조 안을 들여보다 말아
너도 나도 둘이 조금 다른 것 같아
Décalcomanie, oh
Two sides of me, oh no
What’s my identity? I don’t know
나도 나를 몰라
(DVD, a.k.a bad memories are doomed,
but mom & dad refer to God’s mood)
이제 별을 따라가려 해도 정원에 날 가둬
현재에 안주하려는 나의 모순과 마주했어
안정을 얻기까지의 힘든 기억,
주마등같이 재현되긴 싫어
적정선 안에서 다시 기생하기로 해, 그대로
난 왜 이대로만 해? 이대로 망해
도망가기만 해? 도망가 바삐, ‘빠삐용’
(베르나르 베르베르같이 항해해 ‘Le Papillon’)
괴로운 마음에 든 쟁점의
큰 메스꺼움이 계속해서 뱉어,
”그래 봤자야, 그래 봤자 가망 없는 의지야“
점쟁이가 웃지
불안해 (위를 봐) 피곤해 (일어나)
생각이 복잡해. 생각이 복잡해도
제제가 심고, 생기 넘친 이파리,
또 정감간 Xururuca (슈르르까) 는
고요한 정적 밖- (Shh)
어쩌면, 어쩌면, 감정을 나눴던
옛 벗들도 이렇게 될까 봐
고심 끝에 Genesis 12:1 to 2
원정을 위해서 위에 서
이 선 위에 선 위선 안에 서린 수많은
인과응보 식의 자아가 만든 자의식 과잉과
쌓인 죄의식을 마지막으로 마주 봐, 인사
무의식의 죄를 봐주지 마. 날 막지 마.
아주 긴 사막 밤길 앞을 이미 지난 듯이
미리 막사에서 다음 싸움까지
죄가 띄운 공, 곧 둔해질
현실은 긍긍하며 돈 굳을 일 없지
지폐 폐지될 만년 뒤,
사실 몇 년 만에 다 썩을 테니
엘도라도 실사판이지
Even though we live in the evil’s systems
성령의 영성, 고견으로 단판
견고한 스탠스로 판단하는 사탄에겐 상실감
다 담고 시도해도 넌 반도 못 와서 탄사
여기 고담도시에서 한 사역이 바꿔 역사를
Twenty-year-old child playing with paper toys
Painting the world with my oils
A butterfly sits on the child’s nose
That child smells two things though
욕조 안을 들여보다 말아
너도 나도 둘이 조금 다른 것 같아
Décalcomanie, oh
(Living like Pablo’s Journey, 긴 여정 가지)
Two sides of me, oh no
(2 Corinthians 3 & 1 Peter 5 on my-)
What’s my identity? I don’t know
(뭐가 진짜냐고 물어보면 대답해 둘다 나지)
나도 나를 몰라
(가끔은 이해가 안되지만
적응하기엔 시간이 걸리겠지 일어나야지 이제)
Décalcomanie, o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