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を待った
키미오 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 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 아시타모 스기테 잇테
시간도 끊임없이 흘러가고
立ち止まって振り返って
타치 도맛테 후리 카엣테
멈춰서선 돌아보곤
とめどない今日を嘆き合った
토메도나이 쿄오오 나게키 앗타
멈추지 않는 오늘을 서로 한탄했지
記憶だって 永遠になんて残らないものとおもい知って
기오쿠 닷테 토와니 난테 노코라나이 모노토 오모이 싯테
기억마저도 영원히 남는 건 아니란 걸 절감하곤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心の隅っこで泣いた
보쿠와 즛토 카키무싯테 코코로노 스밋코데 나이타
나는 늘 머리를 쥐어 뜯으며 마음 한구석에서 울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 도오카 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잊지 말아줘 라며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오카 시타 스기루 히비오
고가 다리 아래, 흘러가는 나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고오카이 시텐다욧테 소오 이이 노가시타 아노 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전하지 못했던 그날
繋ぎ合った時もあった
츠나기 앗타 토키모 앗타
서로 이어졌던 때도 있었어
ほどけない感情持ち寄って
호도케나이 칸죠오 모치옷테
털어놓지 못한 감정을 안고 다가섰던
それが僕のすべてだった
소레가 보쿠노 스베테 닷타
그게 내 전부였어
それもたった今 失くしたんだ
소레모 탓타 이마 나쿠시탄다
그것도 지금 막 잃어 버렸지
形だって 時が経って変わりゆくものとおもい知って
카타치 닷테 토키가 탓테 카와리유쿠 모노토 오모이 싯테
형태도 시간이 지나면 변해 간다는 걸 절감하고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塞がれた今日を恨んだ
보쿠와 즛토 카키무 싯테 후사가레타 쿄오오 우란다
나는 늘 머리를 쥐어뜯으며 막혀버린 오늘을 원망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 도오카 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잊지 말아줘 라며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오카 시타 스기루 히비오
고가 다리 아래, 흘러가는 나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고오카이 시텐다욧테 소오 이이 노가시타 아노 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전하지 못했던 그날
君を待った
키미오 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 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 아시타모 스기테 잇테
시간도 끊임없이 흘러가고
僕は今日も掻きむしって
보쿠와 쿄오모 카키무 싯테
나는 오늘도 머리를 쥐어뜯으며
忘れない傷をつけているんだよ, ah, ah
와스레나이 키즈오 츠케테 이룬다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내고 있어
君じゃないとさ, woah, yeah
키미쟈 나이토사
네가 없으면 말이야
Oh, yeah
Oh, yeah
O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