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i’m go back 돌아가 또
내 4년의 시간을 돌아봐도
뭘 해도 될거란 생각으로 살아온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도
난 변한게 하나도 없네
난 변한게 하나도 없네
그래 어쩌면 내가 변함이 없다는건
내 실력도 변함 없네
꽤 익숙한 단어에 목을 매고
이게 당연한 듯 자연스러운 태도
내 시간에 초침이 반대로 흘러도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놈
그게 나일줄은 몰랐지
whack back to the 빗길 위
내가 뱉으면 기믹 아니라면 카피
뭘 원해 F T S
느꼈잖아 백날 난 아무리 뱉어도
변함이 없는 lifestyle
실력보단 컨셉에 비중을 둬
많은 이들의 야망을 강탈
눈 돌리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없는 내 상황
내가 맞추기엔 이미 시간이 없어
하던 대로 해 all time
Runing Runing Running be to my hope
Burning Burning Burning is tonight
Burning is tonight 답이 없는 이순간
Runing Runing Running be to my hope
Runing Runing Running be to my hope
Burning Burning Burning is tonight
Burning is tonight 답이 없는 이순간
Runing Runing Running be to my hope
이짓을 여전히 또 해 난 아직도 뻔해
‘아마도’ 라는 말에 난 또 내 돈을 거네
됐어 이정도란 말엔 난 만족이 안되니
난 여전히 안 바뀌니 내 욕심은 감당이 안되니
끊임없이 생긴 문제에 또
내 신념은 결국에는 무너졌고
그게 니 한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ㅈ까란 식의 내 국어책 플로우
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 또
해답이 없다고 내리는 결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난 벙어리 마냥 입을 다무네 또
다시 돌아가보자고 내가 랩을 처음으로
친구에게 배웠을때 말야
시계는 너무 빠르게만 돌아가네
그때가 벌써 5년 전이니 말야
가사 한줄을 제대로도 못쓰는
어릴때의 장원이는 그러니깐 말야
이렇게 벌써 대가리가 클줄을 몰랐지
어쩌면 내 재능은 말야
i'm bored so break it heart
잘못 건드리면 폭발해 또
안 바뀌는 문제와 현실에 대해
나 혼자 감당해 또
안될거란 의심의 시작은
왜이리 쉽게만 오는지
뭐 됐어 란 마인드 하나로
버티고 있던건 거짓말이 아닐지도
이러니 변한게 하나도 없지
내 노력의 결과는 단지
무관심이라는 첫 피드백에
멈춰있는 중이지 여전히
난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놈
변함이 없다는건 실력이 아닌
내 신념에 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