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you feel 넌 어때
우리 만날 someday
잘 모르겠지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야 아픔이와
이 마음은 아마 나 그때가 미안해서
어떻게 널 가늠하겠어
내 감정을 전부 버렸어
내 연락도 안 받아야겠어
너를 찾아가는 항해선
그냥 걱정이 되잖니
아니면 다른 일 사랑하니
괜히 궁금해서 살만하지만
너도 가끔씩은 기억나
약속했던 그날 밤
네가 꺾어준 강아지풀
만들어준 반지도
이 밤이 지나면 넌 떠나야 해
그전에 만났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어떻게 생각해 이런 마음을
표현하는 쪽이 맞았었나?
난 못해
이미 우리의 이별은
예정된 결말인걸
거기서 넌 잘 돼가고 있니
나는 후회하진 않지 전부 내 잘못이니
더는 생각도 안 나지
했었던 얘기들 그저 감정에
떠올라서 그래 그때 불던 바람에
너도 가끔씩은 기억나
약속했던 그날 밤
네가 꺾어준 강아지풀
만들어준 반지도
이 밤이 지나면 넌 떠나야 해
그전에 만났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우리 해가 뜨든 말든 새벽까지 만남은
추억이지만 노을 비친 강의 낭만은
다 너였어 이제 그땔 기억하는
방법들도 많이 늘었어
너도 가끔씩은 기억나
약속했던 그날 밤
네가 꺾어준 강아지풀
만들어준 반지도
이 밤이 지나면 넌 떠나야 해
그전에 만났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너도 가끔씩은 기억나
약속했던 그날 밤
네가 꺾어준 강아지풀
만들어준 반지도
이 밤이 지나면 넌 떠나야 해
그전에 만났다면 우린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