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잠을 청해볼까)
오늘도 난 바쁘게 산다
오래 전 나의 꿈을 찾아서
내일도 난 바쁘게 산다
멋진 나로 바꿔줄 내일을 위해서
늦게 잠이 들었나 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두 눈을 뜨고도 어제와 같은 꿈을 꾸었지
하루 종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젠 날 위한 법을 배워야 만해 oh
오늘도 난 바쁘게 산다
오래 전 나의 꿈을 찾아서
내일도 난 바쁘게 산다
멋진 나로 바꿔줄 내일을 위해서
너무 익숙해졌는지 아직도 철이 없는지
너 없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만 하는지
남을 위해 사는 건 재미없어서
너를 더 이상 떠올리지 않을게 oh
오늘도 난 바쁘게 산다
오래 전 나의 꿈을 찾아서
내일도 난 바쁘게 산다
멋진 나로 바꿔줄 내일을 위해서
오직 너 뿐인 날 두고 떠나면 나는 어떡해
반복되는 꿈, 되뇌이는 설레임
모두 다 가져가줄래? 나를 사랑했다면
Rap
이별에 미친 채 써 내려간 슬픈 사랑의 시
손 대는 것이 허락되지 않지 마치 마침표 같이
끝을 봤지 두 번은 없지
속도 모르는 너 때문에 눈물이 맘에 비로
비록 눈물이 나 너 가는 길을 적셔
계속 또 생각이 나 돌아서 술만 마셔
사나이의 사람임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인 걸
이제는 잠을 청해볼까
자꾸만 네가 떠오를 까봐
내일도 이겨내야 한다
이별에 지지 않는 남자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