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도 모르고 반짝이는
상처받은 내 맘을 덮어주는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넌 나의 바다야
평온한 너의 수평선이
불안한 내 맘을 편하게 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 넌 나의 바다니까
잊지만 한순간도 널 위해 항상 이 자리에서 빛나고 있을게
나의 바다야 나의 마음을 너의 모습처럼 나를 밝혀줘
나의 바다야 나의 마음을 검은 새벽 지나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밝게 빛나줘
불안한 파도가 치는 날엔
내 마음은 또한 파도가 치네
하지만 걱정은 안 해도 돼
난 너의 바다니까
잊지만 한순간도 널 위해 항상 이 자리에서 빛나고 있을게
나의 바다야 나의 마음을 너의 모습처럼 나를 밝혀줘
나의 바다야 나의 마음을 검은 새벽 지나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밝게 빛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