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아침 햇살에 눈을 떠
일어나자마자
생각나는 니 얼굴에
바보 같이 웃음이 나
널 만난 날부터 매일 아침
이렇게 니 생각으로 시작해
널 보고 있음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
니가 내 여자라는 사실에
고마워 Yeah
날 보고 웃어주는 니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따라 웃게 돼
매일 내 핸드폰 배경화면 속
너를 몇 번이나 꺼내 봐
난 너를 너무 좋아하나 봐
나 정말 바보가 됐나 봐
어린 아이처럼
가슴이 두근두근대
어떡해 어떡해
너에게 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
Yeah Yeah
You are my girl
You are my girl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여자 옷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예쁜 옷에 눈이 가
너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
이런 마음을 넌 알까
넌 내게 누구보다 예뻐 Oh
밤새 카톡을 하다가 잠이 들어
다시 꿈에서 너와 만나
이렇게 내 스물 네 시간은
다 너야
나 정말 바보가 됐나 봐
어린 아이처럼
가슴이 두근두근대
어떡해 어떡해
너에게 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
Yeah Yeah
You are my girl
You are my girl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게 변해도
지금처럼 난 니 곁에 있을 거야
이런 내 마음이 넌 들리니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
Yeah Yeah
You are my girl
You are my girl Yeah
너랑 같이 있고 싶어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