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2 앨범 : Goodbye
작사 : 백부기
작곡 : 백부기
편곡 : 눙눙(NUNNUN), 백부기
버스가 떠나고 이젠 보이지 않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눈물이 난다
바람이 불어와 빈 다리에 멈춰서
흘러가는 강물위에 코스모슬 날려보낸다
물위에 떨어져 아득히 멀리 사라져 가네
다시 올 수 없는 것들 안녕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느새 난 어른이 되어버렸고
아직도 그리워하는 나를 내마음을
안타깝게 보고 있을까
소중한 것들은 계속 머물지 않아
잡을 수 없는것은 하나 둘 늘어만 간다
뜨겁게 두뺨을 적시던 눈물의 의밀 알아요
빛바랜 사진속에 우린 어느새 닮아 있어요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느새 난 어른이 되어버렸고
아직도 그리워하는 나를 내마음을
안타깝게 보고있을까
이제는 알아요 사랑하는 법 볼 순 없어도
다시 볼수 없는것들 기억해
다시 올수 없다해도 사랑해
다시 올수 없는 것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