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234
앨범 : 하나
작사 : 조용
작곡 : 조용
편곡 : 조용, 최상대
우리 아주 오랜 길을 걸어왔죠
많은 시간이 걸렸던 만큼
그대 이젠 지쳐 보이네요
깜빡이는 저 가로등처럼
때론 세상은 씻겨 내리지 않을
상처를 주곤 아프게 하잖아요
그대 이젠 추워 보이네요
흠뻑 내린 비를 맞은 것처럼
그댈 위해
모든 걸 줄게요
작은 가슴에 머물
수많은 아픔에
야윈 그대
두 눈에 흘러온
모든 아픔 이제 내가 씻겨줄 테니
사랑해 그대를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마
우린 먼 걸음을 옮겨야 하니까
눈물은 거두어줘
우는 그댈 보는 내 마음이 아파
사라져 버릴 것들에 미련을 두지마
세상 저 끝까지 걸어가는 거야

사랑해 그대를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어
보이지 않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마
우린 먼 걸음을 옮겨야 하니까
눈물은 거두어줘
우는 그댈 보는 내 마음이 아파
사라져버릴 것들에 미련을 두지마
멀리 저 끝이 보이는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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