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こがお みると おもう
옆얼굴 보면서 생각해요.
あなたを すきと おもう
당신을 좋아한다구요.
いま せかいが おわったって
지금 세계가 끝장난다해도
おしくは ないわ
여한은 없어요.
うるさい シャイな ゆううつ
시끄럽고 수줍은 우울.
ノイズの むこうがわに
소음의 저편에
みみを すませば あいが
귀를 기울이면 사랑이
こんなに ちかく
이렇게나 가까이.
におくねんまえのように しずかだね
2억년전 처럼 조용하군요.
Ah ことばなんて なにも いらないから
아, 아무말도 필요없으니까.
ふたりが ひとりで うまれて きたこと
둘이 각자 다르게 태어나 자라온 것.
わすれるくらいに せなかを だいて
잊게할만큼 안아주세요.
あの ときの いちどは きめた サヨナラを
그때 한번 정해졌던 이별을
えいえんの よる ほしだけは しっているけど
영원한 밤, 별만은 알고있지만.
ふれあう はだの あつさ
맞닿은 피부의 뜨거움.
それだけ かんじていたい
그것만을 느끼고 싶어요.
まちかどで こばんでた
길모퉁이에서 당신을 멈추게했던
わたしが いるの
내가 필요해요.
すいこまれそうに とおい そらの はて
빨려들어갈듯이 아득한 하늘 끝.
Ah みらいだって こいは おなじはずね
아, 미래에도 사랑은 같은거겠죠.
ふたりは ひとりじゃ いきていられない
둘은 혼자선 살아갈수 없어요.
だから なみだより あなたの そばへ
그러니 눈물흘리기보다 당신 곁에 있는게...
はなれていた ひは きせないけれど
떨어져 있었던 날은 지울수 없지만
この ぬくもりを つぐないの メロディ-に して
이 따뜻함을 그를 보상하는 멜로디로 여기세요.
ふたりが ひとりで うまれて きたこと
둘이 각자 다르게 태어나 자라온 것.
わすれるくらいに せなかを だいて
잊게할만큼 안아주세요.
あの ときの いちどは きめた サヨナラを
그때 한번 정해졌던 이별을
えいえんの よる ほしだけは しっているけど
영원한 밤. 별만은 알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