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때 말야
사실 조그마한 꿈을 꾼적이 있었어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저 음악이 좋을 뿐인데
사람들은 날 향해 박수를 쳐주었고
그 박수가 나의 지금을 만들어 주었고
어느새 자란 내 머릿속엔
어릴때와 똑같아 노래하고 싶은 마음 뿐
하나 둘 셋 에 맞춰 켜지는 날 향한 스포트라이트
팝이던 클래식이던 못고르겠어
이건 엄마 아빠가 좋아라고 물어보는것과 같아
친구들은 그래 꿈을 이룬거 같아 행복해 보인다고
사실 말야 아직난 배고파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
더 크게 더 멀리 올라가봐
할수 있잖아
그래 더 멀리 뛰어봐 너만 할수 있잖아
그 꿈 너의 미래 모든것을 응원할께
니가 하고싶은것들
모두다 해 우리가 지켜줄께
내가 그린 그림속에는 언제나 마이크와 무대가 있었어
조그마한 책상에서 늘 가사를 외우는게 일이었어
My Dream, 나의 미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 불러줄꺼야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은 언제나 내 노래와 함께 할꺼야 Right
동요란걸 시작할 때 부터 마음속이 꿈틀 거리고 있었어
스피커를 통해 내 목소리가 나올 땐 누구보다 신기했었어
노래 춤 모든 것들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 싶었어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올라가봐
할수 있잖아
그래 더 멀리 뛰어봐 너만 할수 있잖아
그 꿈 너의 미래 모든것을 응원할께
니가 하고싶은것들
모두다 해 우리가 지켜줄께
어른들이 때론 내게 말했어 음악을 하면 가난해진다고
상관 없어 그런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
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작지만 아주 작지만 내 바램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