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만나는 사이였던 걸까?
아무래도 나는 이해가 잘 안되서..
나 혼자만의 착각이라고 묻어두기엔
넌 내게 너무 잘했어 그치?
하루가 다가도록 얘기 할수도 있어
얼마나 날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지
근데 이젠 내겐 없는 사람이 되버린 지금 니 마음이 잘 이해가 안돼
잘 지내란 뻔한 말조차 난 기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하란 그말 조차도
내겐 소용 없는 기대만 갖게 하니까
그냥 이제 말해줘 제발…
나보다 더 니맘을 생각했었던 걸까?
왜그리 또 바보처럼 태연한 척인지..
디시 너와 함께 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이러는 내가 이젠 이해가 안돼
잘 지내란 뻔한 말조차 난 기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하란 그말 조차도
내겐 소용 없는 기대만 갖게 하니까
그냥 이제 말해줘 제발
내가 싫다고
지금껏 니가 내게 했던 모든 말
다 지울테니 말해줘
내가 싫다고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잘 지내란 뻔한 말조차 난 기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하란 그말 조차도
내겐 소용 없는 기대만 갖게 하니까
그냥 이제 말해줘 제발
내가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