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나는 당신과 함께여서 좋았죠
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
지금은 우리 둘만의 시간이에요
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
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
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
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
난 네가 얼마나 예쁜지
이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내 삶이 이렇게 변할 줄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
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
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
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
랄랄라
달빛 가득했던 바닷가
이 곳에서 나는 당신을 만났죠
함께 울고 웃고 떠들던
그 시간들 아름다운 얼굴들
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
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
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
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
그 다음에도 계속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