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캄캄한 밤 홀로 서있네
앞이 보이지 않는 길 혼자서 가네
너는 혼자가 아냐 말씀 하시네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나의 노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괴롭고 힘든 나의 맘 눈물로 지새우던 밤
무엇도 채울 수 없는 맘 외로운 세상 공허함
주님이 만져 주시네 이 쓸데없는 인생을
주님이 위로 하시네 이 벌레 같은 인생을
그 큰 사랑 그 큰 은혜 가득히 채워 주시네
포근한 그의 품 안에 나 진정한 자유 얻었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마음의 노래
이제 난 부를 수 있어 기쁘게 받으실 노래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나는 확실히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