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내겐 너무 소중해 아껴둔 그런 말
오직 널 위한 이런 마음
그때를 기억하니
푸르른 눈부신 여름날의 너와 나
처음 만났었지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가슴에 남아 살아 숨 쉬고
너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리울 때면
그때는 네게 고백할 거야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었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모든 것은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어
만약 우리 어디선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너의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걸어가자 말할 거야
나를 보며 밝게 웃어주던
너의 모습이 나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너를 닮은 반짝이는 별이 쏟아지는 밤
그때는 네게 고백할 거야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었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모든 것은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어
만약 우리 어디선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너의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걸어가자 말할 거야
네가 내게 온다
따스한 바람이 분다
우리라는 길을 걷게 해준
오직 너를 위해 살아갈게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었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모든 것은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어
만약 우리 어디선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너의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걸어가자 말할 거야
함께 걸어가자 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