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이 나를
방황하게 만들어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없고
잔잔한 새벽 공기가
내겐 너무 무거워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어두운 밤 하늘 위로
밝게 빛나는
저 별들처럼
영원한 그의 사랑이
어두운 내 삶을
비춰주시네
멈추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의 눈물이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나의 모습이
그의 사랑으로 변화되었네
간절한 기도가 주를 위한 찬양이 되고
주의 말씀이 영원한 내 고백이 되네
나의 모든 삶을 주께 드리네
내 모든 것 되시는 주
영원한 나의 노래되시네
내 모든 것 되시는 주
영원한 나의 노래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