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담지못할 얼음안에 차가운 보드카
이제는 뱉지못할 달콤했던 구름속 담배연기
가끔씩 꺼내보던 열두살의 설렌 그 첫사랑
이제는 볼수없는 추억속에 잠궈둔 내 보물들
또 다시 뒤를 돌아봤을때 너무 조급한거 같지만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쁘지만은 않아
*오늘밤 숨겨왔던 내 노래를 불러줄꺼야
어젯밤 약속했던 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난 아직 살아있는걸 느껴
이제는 볼수없는 얼음보다 차가운 너의 미소
다시는 볼수없는 얼음만큼 차가운 너의 웃음
또 다시 뒤를 돌아봤을때 너무 조급한거 같지만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꾸 눈물이 흘러
*오늘밤 숨겨왔던 내 노래를 불러줄꺼야
어젯밤 약속했던 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난 아직 살아있는걸까 오오~
*오늘밤 숨겨왔던 내 노래를 불러줄꺼야
어젯밤 약속했던 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내일 밤 다시 나를 일으켜줘 난 살고싶어 (X2)
난 얼마남지 않았어 다시 나를 일으켜줘
제발 내손을 잡아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