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꽉 찬
노트와 볼펜
멋진 것은 배워도
끝이 없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것들로 만은 역시
내 자신의 틀을
만들 수가 없네
머저리들은 전부 다 살쪄
다 만족하며 지내지
뭘 해야 하는지
까먹은 거 같어
늘 들어가는 술처럼
뜨겁게 만져지는 음악에
난 몸을 기대
흐름을 즐겨 God bless
그래 난 매일 뱉어대
그냥 이 feel을 즐기려 해
내게 이것저것 비교하며
나를 자로 재려 하는 이들에게
나는 내 의지를 또 전해
멍청아 I'm Me
You better know this
내가 만드는 음악은
다 나를 표현해
이건 다른 데도 없는
나를 내세우는 내 소리
누군가는 내
얘기를 들어주겠지
난 위만 보고 지내왔어
그래서 더 가까이
올 수 있었지
하지만 더 많은 것들을
원하고 또 갈망하기 때문에
멈추질 못하겠어
계속 가려고 해 Mane
넌 이에 대해 어찌
생각해 Mane
안 꺾여 난 위 위 위
만을 향해가지 내 위치
만족할 수 없으니까
매일 기도하고 뱉어내
미친 듯이 가사를 그려내
이 펜이 나의 프로젝터가 되지
내가 나를 가치 있게 만들어
내 바닥에 노래를 토해내네
God bless I'm blessed
만약 오늘 내가 이
자리에서 나의 빛을
다하더라도
시를 써 매일
Yadida mean
언젠간 내 얘길 들어줄
누군가가 있어
항상 그랬듯이
순수하게 매일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