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사랑하날 못잊어)
아직도 내안엔 니 생각뿐인데
(어떡하면 너를 잊을까)
난 모르겠어 지워지지 않는걸
(니가 떠나간 그 자리는)
아무도 너를 대신 할순 없는데
(이젠 너를 지우고 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싶어
이젠 우리 추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생각이 나면 편안할수 없는데
마치 습관처럼 함께걷던 거리를 걷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 흘려보내야 하는지
(눈을감으면) 여전히 니가 내 곁에 있는 착각속에
(눈을떠보면) 그제야 실감이나 가슴이 아련해지네
우리가 나누던 시간이 길었던만큼
많은 날들을 보내야겠지
(이젠 너를 지우고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싶어
(흔한 사랑하날 못잊어)
아직도 내안엔 니 생각뿐인데
(어떡하면 너를 잊을까)
난 모르겠어 지워지지 않는걸
(니가 떠나간 그 자리는)
아무도 너를 대신 할순 없는데
(이젠 너를 지우고 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싶어
너무나 사랑했던 너인데 이제는 잊기위해
이토록 애쓰고있는 내 모습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데 아직도 잊지못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내 모습
지나간 추억인걸 아는데 왜이리 가슴속엔
널 향한 그리움만이...
이제는 너를 지우고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 싶어
넌 내게서 떠나갔지만
그 흔적들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이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을꺼라면
남겨진 미련까지 가져가
(흔한 사랑하날 못잊어)
난 아직도 너를 못 잊어
(어떡하면 너를 잊을까)
난 모르겠어 지워지지 않는걸
(니가 떠나간 그 자리는)
(이젠 너를 지우고 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싶어
(흔한 사랑하날 못잊어)
니 생각뿐인데
(어떡하면 너를 잊을까)
(니가 떠나간 그 자리는)
(이젠 너를 지우고 싶어)
바보같은 나를 멈추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