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수없어 나는
자꾸 설레이는걸
아무리 애써도 접어둘수없어
너의 환한 그 미소
아무리 말해도 너를
표현할수가 없어
두근거림속에 미쳐감추지만
너의 예쁜목소리
지금도 들려
이대로 하늘에 너를 새기고
밤새 서성인걸 그대는 알까
설레고 설레서
잠들수가 없는걸
오늘의 하루는 왠지
어제완 또 달라서
몇번이고 또 너의 흔적들을
확인해보곤 했어
아무리 말해도 너를
표현할수없어서
조그만일기장에
두근거리는 너
조용히 너의 눈을 그리고 잇어
이대로 하늘에 너를 새기고
밤새 서성인걸 그대는 알까
설레고 설레서
잠들수가 없는걸
한번도 표현하지 못한
나의 세상의 그대가
빛이되어 준걸
빛이되어 준걸
이대로 하늘에 너를 새기고
밤새 서성인걸 그대는 알까
설레고 설레서
잠들수가 없는걸
뒤척임의 끝은 나는
새벽을 기다리며
어두은 그 하늘
바다의 끝에서
너를 그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