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거니 너는 괜찮은가봐
나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 하나봐
저기 보이는 너의 얼굴 좋은 일 있는지
나의 눈물사이로 너의 웃음이 보여..
행복하니 나를 떠나간 후로
생각해보면 난 별로 잘해준게 없어
이젠 니곁에 그 누군가 내가 못준 행복
내가 못다한 사랑 널 위해 주겠지만..
사랑해 아직도 난 너하나만을
사랑해 바라볼 수 밖엔 없지만
사랑해 나같은건 다 잊어도 돼
니가 행복한걸로 살아있어 준걸로 됐으니까..
이런거니 정말 사랑이란게
니가 그리워 울기도 참많이 울었어
첨엔 떠난 너 원망하며 내곁이 아니면
불행해질 거라고 바란 적도 있지만..
사랑해 아직도 난 너하나만을
사랑해 바라볼 수 밖엔 없지만
사랑해 나같은건 다 잊어도 돼
니가 행복한걸로 살아있어 준걸로 됐으니까..
잊어야 하겠지 널 위해서라면
볼 수 없는 널 볼리 없는 널
어쩌면 지금도 난 기다리나봐..
미안해 그동안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해 바보처럼 그리워해서
미안해 그래야만 살 것 같은데
너의 뒤에서라도 혼자 이렇게라도 사랑할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