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작사, 유주형 작곡/편곡
두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느껴지나요 들리나요..
그대 가슴에 묶어진 채로 날개짓 하는 슬픈 소리..
우린 태어나기 이전부터 워~~~ 그 모든 자유와 사랑 주워져 있어.
지난 시간이 아플수록 그대의 삶은 빛나는 거죠..
두눈을 감고 생각해봐요..느껴지나요 들리나요.
두근거리는 가슴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떨림들을~~
누구나 가슴에 잊지못할 그 슬픔 많은 이별 있을거예요.
우린 그때마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죠..
그대만의 삶을 위해 두눈을 감고 상상해봐요.
아주 먼 훗날 그대 모습을 세월이 지나 백발이 되도..
자유안에서 평화롭게..
그대 우린 태어나기 이전부터 행복 자유와 사랑 주워져 있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질 않죠..
두눈을 감고 상상해 봐요..느껴지나요 들리나요..
삶에 묶여진 끈을 풀고서 그대만의 하늘을 날아봐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