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수없이 걸었던 혼자만의 허전한 시간을
이제는 함께하겠네요
바라고 또 바라왔던 순간이 왔죠
나를 향해 걸어오는 너의 모습이
사랑을 약속하고 또 함께해 줄
오직 한사람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매일 밤 이렇게 영원하기를
바라고 또 기도를 하죠
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선물 같은 그대
평생 함께 하고 싶어요
바라고 또 바라왔던 순간이 왔죠
나를 향해 걸어오는 너의 모습이
사랑을 약속하고 또 함께해 줄
오직 한사람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언젠가 우리가 늙고 아픈 날이 온대도
나는 널 품에 안고 평생 사랑할게요
바라고 또 바라왔던 순간이예요
네가 나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어요
그대의 손을 잡고 나 약속할게요
오직 한사람 그대만을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