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운데 둥글게 맺힌 그대의 눈빛
아름답게 번지는 작은 은하 같아
흔하지 않던 그대의 몸짓
이쯤에 앉아 그대로 날 아득하게 당기네
나 오갈 곳 없이 어떤 말이
여기 남을까 남겨질까
아득하게 잠기면 이렇게
come get closer
영원히 우린 closer 조금 더
come get closer
이제야 온 듯해
뜻하지 않던 그대의 온기가
맘에 닿아 이대로 날
아득하게 당기네 나 오갈 곳 없이
어떤 날이 여기 남을까 남겨질까
아득하게 잠기면 오 이렇게
come get closer
영원히 우린 closer 조금 더
come get closer
이제야 온 듯해
아득하게 당기며
이렇게 come get cl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