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전화기
어색한 너의 목소리
낯설어져 가는 네 모습과
무너져 내렸던 내 맘은
보고싶은 날엔 니 생각에
잠 못 드는밤에
니가 없다는걸 믿지못해
아직도 니가 나의 곁에
있을것만 같은데 아
눈을뜨면 니가 내 눈 앞에 있고
너에게 난 참 지독한
꿈을 꿨었다고
니가 내 곁을 떠나가고
한참을 널 찾아 헤매
눈물 흘렸었다고
네게 말해 난
아 눈을뜨면 니가
내 눈 앞에 있고
너에게 난 참 지독한
꿈을 꿨었다고
니가 내 곁을 떠나가고
한참을 널 찾아 헤매
눈물 흘렸었다고 네게
제발 모든 것이 꿈이였었다고
잘 잤냐며 네게 입 맞추고
한번더 널 품에 안고
참 지독한 꿈을 꿨었다고 네게